지하 6.8km, 지상 10km의 경전철을 운행하는 것을 연구중

by | 2021-05-19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출처:울란바토르시 미디어부) 울란바토르시 경전철 노선도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의 주지사인 D.Sumyaabazar는 “모든 차량의 54.1%가 울란바토르에서 교통과 관련되어 있다. 2021년 2월 울란바토르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수도의 6개 구역에 있는 약 40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실시되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시 주민들이 직면한 주요 문제는 교통 체증과 대중 교통 부족이며, 응답자의 85%는 교통 체증을 긴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도시 시민이 직면한 문제는 대중 교통 부족과 교통 혼잡이다. 수도의 차량 속도는 13km/h다. 피크 시간에는 8.9km/h의 속도로 이동한다.

세계 표준 제로 스톱은 10km/h 다. 따라서 울란바토르의 교통량은 0에 도달했다. 도로가 주차장과 같은 것이다. 2010년에 비해 주요 도로망의 용량은 3배가 되었다. 울란바토르 주민들은 교통 체증으로 하루 평균 2.5시간, 1년에 35일을 도로에서 보낸다. 도로와 교통 체증은 최악이거나 재앙적이다. 대중 교통량을 33% 늘리고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량을 3~5배 늘리면 혼잡을 17~22%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내각 장관인 Ts.Nyamdorj 는 수도의 현재 상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그는 “오늘날 울란바토르에는 14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것은 인구의 거의 절반이 수도에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몽골 기업의 64%와 GDP의 64.6%가 수도에 집중되어 있다.

울란바토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45.2%는 도시의 교통 혼잡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혼잡 및 대중 교통 개선, 대기 및 토양 오염 제거, 도시의 열 및 전기 공급 증가, 공공 서비스 개선과 같은 많은 과제가 있다. 정부는 통일된 정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확대된 내각 회의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말했다.

 

수도시 주지사이자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가까운 장래인 2021~2022년에 98km의 보도와 149km의 자전거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기적으로는 도심의 탈 중앙화를 위해 대규모 시장과 쇼핑몰을 이전하기위한 회의가 처음부터 개최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자동차 보험 및 보험료를 지역화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위성 도시와 Bogd Khan 철도 건설이 연구 중이다.

그리고 고용량 대중 교통 도입의 일환으로 경전철 시설이 연구되고있다. 몽골은 수직 및 수평으로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경전철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지상에는 6.9km, 송기노해르항 구-바양주르흐 구 가로축에 약 10km의 지하 시설이 건설될 것으로 추정된다.

LRT의 평균 수용 인원은 한번에 2~3만명이다. 도입하면 혼잡을 17~22% 줄일 수 있다. 우리는 디자인 작업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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