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항 컨테이너 정체 여전

by | 2021-09-0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화물 운송업자 협회에 따르면 엘롄-자밍 우드의 화물 혼잡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청진항의 컨테이너는 여전히 혼잡하다.

협회는 “항구에서 하루 1편의 컨테이너 열차가 있다. 하루 1편의 열차가 운행되지만 하루에 항구에 도착하는 많은 컨테이너 있어서 항구가 계속 혼잡한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현재 6월에 청진항에 도착하는 컨테이너가 선적되고 있으며 이후 컨테이너 중 일부가 이전 컨테이너 위에 쌓여 있다.

지난주 국경 정보에 따르면:

도로: 2021년 8월 30일 현재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의 Erlian Tal에 106대의 빈 트럭, 4대의 빈 컨테이너 트럭 및 30대의 석탄 트럭이 있다. 총 140대가 있다. 엘롄-자밍 우드 경로에 진입하는 150대의 차량 중 18대는 빈 트럭이었고, 23대는 수입된 것이고, 102대는 적재되어 있다. 또한 몽골에서 석탄을 실은 트럭은 엘롄에서 내리고 돌아올 수 있다.

철도: 2021년 8월 23~30일에 청진항에서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를 통해 528개의 컨테이너가 입고되었다.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자밍 우드-엘롄에서 열차 동 619대가 접수되었고, 열차 동 560대가 인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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