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신공항에 인접한 새로운 주거 지역의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의회 의장 G.Zandanshtar가 말했다.
그는 “이 주거 지역의 건설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어 몽골의 경제 발전을 두 배로 늘리고 울란바토르를 분산시키며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의회는 칭기즈칸 신공항에 인접한 새로운 주거 지역에 자유 구역을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자유 금융 지대의 설립은 몽골의 경제 회복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협력 지원, 기업과 개인에 대한 면세, 모기지 금리 인하를 위한 포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실무그룹은 관련 부처의 관리들과 J.Ganbaatar 국회 경제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건설 속도를 높이고 자유지대 설정에 관한 법률 초안을 작성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모든 것이 표준을 준수하고 조직화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개발 감각을 조성해야 한다. 이에 국회는 정책적 차원에서 칭기즈칸 신공항 인근 신축된 주거지역에 자유무역지대를 조성하는데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