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누르술탄-헝가리 부다페스트-몽골 울란바토르 운항 노선 개설위해 노력

by | 2021-09-21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L.Khaltar는 주몽골 헝가리 대사 Dr.Borbala Anna Obrushchansky와 만났다. 

회의에서 양측은 항공 통신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Borbala Anna Obrushchansky는 두 나라 사이에 직항편이 개설되었으며 Hunnu Air는 2개의 직항편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헝가리의 비자 에어(Visa Air)는 부다페스트-누르술탄 노선을 운항하는 저가항공사이며, Hunnu Air는 누르술탄-울란바토르를 연결하는 신규 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헝가리와 동유럽과 중부 유럽에 몽골인이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여행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L.Khaltar 장관은 항공 운송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며 항공 운송 및 관광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6월 16일 “항공 운송 및 관광에 대해 취해야 할 일부 조치”의 정부 결의안 162호를 승인했다. 상호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그는 양사 협력이 정부가 취한 조치와 일치한다고 언급하며 양사 협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당사자들은 양국 간의 항공 운송 관계 확대를 위한 중요한 문서인 “항공 서비스에 관한 몽골 정부와 헝가리 공화국 정부 간의 협정”의 갱신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정상은 또한 철도 부문에서 몽골과 헝가리 사이에 공동 철도 박물관을 설립하고 철도 조직 간의 협력을 발전시키며 장비 공급 및 수리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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