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운송업자 대표는 중국 접경지인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에서 운송의 지속을 요구하면서 3월 14일에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했다.
운송업체 대변인은 “컨테이너 운송이 국내 시장의 소비재 공급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존의 교통수단이나 개방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루에 들어오는 컨테이너의 수와 무게를 비교하면 50대의 트럭이 하루에 50개의 컨테이너를 수입하는데, 그 중 절반은 50톤 컨테이너이고 나머지는 40톤 컨테이너다. 즉, 하루 컨테이너 화물량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러나 많은 화물이 개방 운송으로 왔다.
특히 1일 2,500건의 화물이 50개의 컨테이너로 운송되고, 6,000톤의 화물이 몽골 시장에 개방 운송으로 운송된다. 이는 컨테이너 운송이 감당할 수 없는 가격 압박과 경제 위기를 짊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개방형 운송의 필요성은 운송사의 수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컨테이너 운송을 하려면 현재로서는 그런 여건이 없다는 점을 정부가 이해해야 한다. 컨테이너 운송 조직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운송사를 인수한 지 5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운송 업체 관계자들은 “현재 경기 침체와 관련하여 정부 청사 서쪽에 있는 부총리의 법률 고문에게 공식 요청서를 보냈다. 정부가 요구에 긍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운송업자들은 등을 돌릴 것이다.
오늘날 화물 컨테이너 1개를 트럭 3대 가격으로 수입하고 있다. 이전에는 132제곱미터의 화물을 2천만~3천만 MNT에 수입했지만 오늘날에는 40~50제곱미터의 화물을 6천만~7천만 MNT에 수입한다.
나는 한 달에 860만 MNT를 지불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내가 빌린 트럭의 가격이 떨어졌고, 그것을 살 사람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과 같이 자밍 우드 국경검문소에서 운송을 재개하고자 한다. 도로 규칙을 따르는 50명의 운전자는 무슨 문제가 있는가?”라고 말했으며, 운송업자인 Ganbazar 는 “은행 대출이 있어 한 달에 200만 MNT 이상을 내고 있다. 몇 달이 걸렸지만 지금은 정말 어렵다. 기존에 80톤의 화물을 수입했을 때 최고가는 2,400만 MNT였다. 그러나 오늘날 컨테이너 화물 1개 비용은 4,700만 MNT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