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부터 울란바토르 전면 대비 태세에서 한 단계 낮아졌다. 그러나 1월 11일 월요일부터 미용 산업은 여전히 정상 운영에 포함되지 않았다.
몽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후 지난 두 달 동안 미용 및 미용과 같은 많은 산업이 중단되었다.
미용실 폐쇄는 몽골만 폐쇄하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벨기에, 영국, 독일, 덴마크에서는 2차 및 3차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이후 미용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금지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발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미용사는 고객의 머리카락을 고치기 위해 매우 밀접하게 작업 해야한다. 이것은 사람들 사이에 1.5~2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는 체제에 위배된다.
- 염색 등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1~2시간이 걸리므로 감염이 퍼질 위험이 있다.
- 이발사가 장갑을 끼지 않고 고객의 머리카락을 씻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 고객의 머리카락을 드라이하는 동안 감염의 위험이 있다.
- 무증상 보균자의 수가 증가했다. 무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은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데, 미용실 등 미용 관련 이용자의 주 소비층이 젊은이 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