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10년에 문을 닫았다가 2016년에 재개장한 생물 준비 연구소가 개장되면서 몽골인들은 국내에서 유행성 면역 글로불린을 생산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시 WHO는 바이러스를 직접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항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세계적인 지침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면역 글로불린이라고하는 고용량 단백질 보충제의 조기 투여는 Covid-19 감염의 치유를 가속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에서는 황열병, 홍역 및 수막염과 같은 전염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정상 및 특정 면역 글로불린이 사용되었다.
경미한 Covid-19 감염으로 진단된 환자의 조기 주사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항 바이러스 요법에 대한 면역 억제를 회복하고, 의료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몽골 고유의 제품이 도입 되었다.
이 분야의 연구원들은 몽골에서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생물 제제가 현재 100% 수입되기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면역 글로불린을 생산하기 위해 “생물 준비 연구소”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 만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부터 몽골에서 제조된 생물 제제가 의료 분야에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