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보건 부문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새로운 유형의 오미크론 변종(KOVID-19)의 유병률 및 상태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회의에서 보건부 고문인 O.Batbayar는 오미크론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델타 등록일 이후에 오미크론 버전의 확산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영국에 비행을 하게 되어서 바이러스 위기에 노출된 것이다. 이것이 국내에서 새로운 감염의 물결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
따라서 몽골은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로 가는 관광 항공편을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
우리나라 인구의 80%가 시노팜 백신을 2회 접종받았다. 또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그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