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터키 항공이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7월 울란바토르 행 정규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몽골에있는 터키 대사관은 이 정보가 근거가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항공사는 우리나라 관련 기관과 회의를 열고 몽골 측이 정한 한도 내에서 비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몽골은 6월 1일 공식적으로 국경을 개방하여 국민들이 국가의 국경 규정 및 요건을 준수하여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터키로 여행하는 시민은 백신 예방 접종을 받으면,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터키로 갈수 있다. 아래에 해당되는 것을 소지하면 터키로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전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난 기간을 증명할 영문 증명서
- 지난 6개월 동안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이를 증명할 영어로 스탬프가 찍힌 인증서
몽골에서 터키로 입국하는 국민에게는 더 이상 PCR 검사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