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에 칭기즈칸 박물관 건설이 거의 완료되었다.

by | 2021-06-19 | 몽골뉴스, 문화/스포츠/이벤트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19년 7월 3일 몽골 정부의 결의안 280 및 281은 자연사 박물관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칭기즈칸 박물관을 건립하고 도심에서 1.8km 떨어진 그레이트 스카이 밸리에 새로운 자연사 박물관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건축 공사가 95% 완료되었다고 문화부에 의해 박물관이 알렸다. 박물관 건설은 나담축제 기간 전인 7월 11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징기스칸과 관련된 역사적인 전시실 외에도 이 박물관에는 몽골 37명의 왕의 홀과 몽골 국가 수립 당시의 많은 전시물이 있다.

“최근 박물관 건물 전시회는 일정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을 사용하는 오디오 및 비디오 전시실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 간 합의의 일환으로 우리는 일부 전시회를 인수하거나 전시회 버전을 가져 와서 박물관을 풍요롭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Chinggis Khaan Heritage Institute의 M.Batbayar 이사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