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수도 시의회와 시청은 학생들의 방학 시작과 관련해 시민들의 야외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휴양지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대중교통 특별노선 신설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다수의 시민들이 테렐지와 스카이리조트로 가족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1일 토요일부터 ‘숫바타르 광장-스카이리조트’, ‘장교회관-테렐지’ 구간에 추가 버스를 투입해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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