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트브 아이막의 종머드 솜에서 교통 통행이 무기한으로 완전히 중단되었다.
트브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3월 6일 15:00에 아이막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4건이 발견되었으며 긴급 조치가 취해졌다.
트브 아이막의 보건 국장 S.Munkhtuya는 “2월 26일 울란바토르 시민이 자선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종머드 솜에왔다. 그가 울란바토르로 돌아 온 후 3월 1일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시 20분에 전염병센터는 위의 정보에 대응하여 감시를 시작했다.이 경우 밀착 접촉과 62명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6일 15:00에 받았으며 58명의 결과는 음성이고 4명이 양성이었다. 4명이 확진된 것이다. 우리는 우선 밀접 접촉자들을 격리했다.”고 말했다.
통행금지 시간은 무기한으로 부과되었으며, 아이막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단계적이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