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30일 국회에서 열린 DP 그룹 회의에서는 부가가치세 법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푸레브도르지(B. Purevdorj )의원은 “형법, 민법, 세법의 변경 사항을 제출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정부만이 갖고 있다”며 “최근 잔단사타르(G. Zandanshatar) 국회의장이 논의한 부가가치세 문제가 규정에 부합하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푸레브도르지 의원은 부가가치세 10%의 경우 5%를 환급해주더라도 과세 표준이 충분히 늘어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12만개의 활성 기업 중 5만개, 자영업자 25만명 중 5만명이 실제 납세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율 자체를 낮춰 부가가치세 5%, 환급 2%로 맞추면 오히려 세금 신고를 유도할 수 있다면서 변경된 세법 초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