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 15동에 위치한 “Rapid Harsh Town”이 오늘 18일 06시부터 최대 72시간 동안 통행금지가 설정 되었다.
2021년 2월 1일부터 이 지역에서 총 36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는데, 이번 결정은 보건부 장관의 권고와 수도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내려졌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해당 지역의 모든 가정에서 18세 이상의 시민이 PCR 검사를 받게된다.
- 경찰은 테스트 결과가 나올 때까지 통행금지를 통제할 것이다.
- 감염된 사람들은 격리 보호소로 옮겨질 것이다.
- 50~65세의 장애가 있는 노인과 PCR 음성 판정을받은 장애인은 예방 접종을 받는다.
- 의료가 필요하거나 정당한 이유가 있는 시민에게 정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주민들은 일정에 따라 식료품 점과 약국을 방문하여 각 가정에서 식량 및 기타 생필품을 얻을 수 있으며, 전문 기관에서 이를 모니터링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