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내각 회의에서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격리 기간 3일차와 5일차에 PCR검사를 해서 음성 결과가 나오면 격리 시설 이후 자가 관찰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에 전염병센터장 L. Battur는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7일로 감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람이 항공기에서 감염된 경우 도착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직 바이러스가 비인두에서 충분히 증식하지 않은 시기다.
시민들은 또한 몽골에 도착하기 전에 출발 국가에서 PCR 검사를 받는다. 따라서 몽골에 입국 후 2번의 PCR 검사를 받기 때문에 총 3번의 PCR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후 격리를 종료 할 것을 제안했다. 이 기간 동안 바이러스가 없다면 격리를 끝내기 위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
그러나 격리 기간 동안 시민들의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