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8월 5일, 155,610도즈의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이 몽골 정부가 서명한 협정에 따라 일본 정부의 보조금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COVID-19 전염병 및 공중 보건 비상 역량 구축 프로젝트”에 따라 수입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을 통해 몽골에 수입되고 있다.
백신 구매 계약에 따르면 2021년 3분기에는 총 112만 4,370 회의 백신이 배송될 예정이며, 이 중 45만 450회가 지금까지 수입됐다. 나머지 용량은 일정에 따라 9월 말까지 받을 예정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만 12~17세 어린이에게 학부모와 보호자의 동의 하에 자발적으로 계속 접종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