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 26일 11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전염병센터 감시 연구부장 A. Ambaselmaa은 어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어제 11시 이후 전국적으로 총 4,176명이 검사를 받았고, 13명 확진자를 발견했다. 울란바토르에서 3명, 셀렝게에서 4명, 다르항울에서 2명, 오르홍 아이막에서 4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지역감염자수는 275명에 이르렀으며, 몽골의 총 확진자수는 712명이다. 이 중 360명이 치료중이며, 중증 환자는 3명이다.
- 울란바토르 63명(+3명)
- 셀렝게 아이막 148명(+4명)
- 다르항올 아이막 22명(+2명)
- 오르홍 아이막 21명(+4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18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3명
울란바토르에서는 총 63명의 확진자수가 되었는데, 어제 확진자는 바양골구, 성근해르항구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전 확진된 사례와 관련자들이다.
- 바양주르흐구 4,10동 – 17명
- 수흐바타르구 12,13,16,18동 – 11명
- 바양골구 1,3,4,6,7,9,10,18동 – 16명
- 성근해르항구 7,16,19동 – 10명
- 항올구 10,16,21동 – 7명
- 바가노르구 4동 – 1명
- 칭겔테구 19동 – 1명
울란바토르에서 보고된 첫 번째 사례에서 52명이 확진되었고, 9 개 지역이 감염되었다.
철도발 확산은 3곳에서 11명이 확진되었다.
또한, 12명이 감염된 가족이 있다. 가족의 감염률은 52%로 매우 높다. 또한 한 명은 같은 입구에 살면서 비만 수술을 받은 남자 였고, 입구로 인해 감염의 23.3%가 확산되었다. 약 20%는 노래방, 3~6%는 자선, 생일, 서로 방문, 2%는 콘서트 관람, 2.9%는 입장 관련이다.
철도 핫스팟의 경우 감염률은 가족 26.7%, 근로자 3%, 의료 종사자 5%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