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S.Amarsaikhan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부총리는 2021년 2월 19일 대한민국 서울로 추가 특별 임무 비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비행은 한국에서만 귀국을 희망하는 250명 이상의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며, 2월에 5회 비행을 통해 약 1,070명의 해외 체류자들이 귀국하게 될 것이다.
외교부는 특수 임무 비행 횟수를 늘리고 매월 및 분기별로 정기 비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 2월 3일 현재 총 4,932명의 몽골 국민이 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과에 귀국을 신청한 상태이다.
[2월 특별기 일정]
- 2월 03일 – 서울 (160명)
- 2월 10일 – 도쿄 (160명)
- 2월 19일 – 서울 (250명)
- 2월 24일 – 이스탄불 (250명)
- 2월 26일 – 서울 (2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