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울란바토르시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이달 29일 목요일, 수흐바타르구 칭겔테이 지역 158헥타르 부지에 2,20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번째 모델 “20분 도시” 셀베 부도심 건설공사가 착공된다. 특히 초기 2개 입찰이 시공업체에 낙찰되어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리적 위치를 보면, 초기 2개 입찰 공사는 오르길 쇼핑센터 주변 25.6헥타르 지역에 약 4,400세대의 아파트와 6개 호텔을 건설하게 된다. 현재 158헥타르 지역은 엔지니어링 인프라가 완비된 상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로 6.7km, 전력선 5.3km, 열공급관 9.7km, 상하수도관 19.7km, 홍수방지 제방 2.4km, 1,000㎥ 규모 저수지, 교량 3개소, 난방시설, 정보통신센터,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교육센터, 변전소가 건설되었다. 또한 150명과 240명 규모의 유치원 2개소가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