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늘은 ‘국군의 날’로 몽골 군대 설립 100주년으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기념실 열려

by | 2021-03-18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3월 18일 오늘은 “몽골 국군의 날”로 몽골에 현대 군대의 설립 및 발전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오전 11시 40분 수흐바타르 중앙 광장에서 76mm 소총으로 기념 사격이 발사되었고, 기념 촬영 중에는 국기가 게양되고 국가가 연주되었다.

근대 군대는 1921년 3월 18일, 외국적들로부터 Shivee Khiagt가 해방되면서 국경일이 되었다. 

1946년 국무회의 상임위원회 32차 결의로 몽골 인민 혁명 군대의 날로 선포된 후  2003년 의회 결의에 따라 국군의 날로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법이 몽골 국군의 날로 개정되었다.

몽골 시민들은 매년 3월 18일 몽골 국군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1921년 조국을 위해 싸운 애국자들, 1939년 할인골 전투, 1945년 독립 전쟁, 1947년과 1948년 서부 전선을 위해 싸운 애국자의 가족과 아이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이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축사에서 말했다. 

한편, GFP (Global Fire Power)의 연구에 따르면 몽골 군대는 2021년에 140개국 중 10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에서 미국이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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