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립 도로 교통 센터의 몽골과 중국의 접경지의 자밍우드 지점장 A.Khatansaikhan과 ikon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몽골-중국의 국경에서의 통행에 관련한 내용을 알아보자.
- 트럭 운전사는 자밍우드 국경검문소에서 중국으로의 수출화물 차량이 중국으로 통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상황인가?
“중국 측은 3월 20일부터 자동차를 허용하지 않았다. 당시 세관장에서 트럭에 불이났다. 따라서 20일에는 교통이 차단되었다.
이후 3월 23일 자밍우드 솜에 COVID-19 감염자가 발생했다. 그 이후로 중국 측은 명확한 이유없이 공식적으로 자동차 통행을 중국에 허용하지 않았다.”
- 공식적으로 연락을 받았는가?
“중국 측은 그들이 국경을 넘지 못하게 하는 이유를 외교부, 내무부, 자밍우드 솜 주지사실에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자밍우드 솜 주지사는 공식 서한을 반복적으로 보냈지만 중국측은 응답하지 않았다.
중국에서 매일 5~10대의 트럭이 오고 있지만 몽골에서 중국으로의 통행은 막혀있다.
모든 운수업체 대표들은 어제 밤 부총리가 주재 한 온라인 회의에서 상황을 발표했다. 오늘 아침, 내무부는 또 다른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는데, 이 회의에는 후허 하오 터와 에를 리안의 중국 영사와 T.Badral 대사가 참석했다. 회담에서 후허 하오 터 영사는 “중국 측은 4월 7일 국경을 넘어 상황을 조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럭 운전사를 제외하고 내일 자밍우드 솜의 모든 주민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