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에는 최근 전면 대비 태세로 인한 통행 금지로 인해 다수가 모이지 않도록 정부에서 계속 강조중이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40명 이상이 자선 활동에 참여하여 격리중이며 6명이 확진되었다는 사례와 한 시민은 자신의 생일 파티를 개최하여 20명을 초대했는데 그 들중 한명이 확진되었다는 내용이다.
또한, 어떤 남자는 자신이 확진되었는데 술을 마시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전화했다는 사례도 있다.
이에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연말연시 및 공휴일에 여러 사람들을 모으는 일을 당분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