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7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레스토랑, 카페, 체인점, 패스트푸드점, 카페테리아, 뷔페 홀 및 야외 구역 영업 정지

by 몽골외신팀 | 2021-06-1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시장은 정부 결의안 및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명령 및 회의 의사록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줄이기위한 조치를 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법령에 따라 식품 생산 및 서비스 구역 (레스토랑, 카페, 체인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커피 숍, 카페테리아, 뷔페, 이동식 식당)의 홀 및 야외 구역 서비스는 6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시적으로 금지된다. 리조트 운영도 같이 제한된다. 단, 홀 운영이 제한되므로 배달은 가능하다.

또한, 무역 및 서비스 조직의 운영 시간 제한은 07:00부터 22:00까지로 설정되었다.

이 법령은 또한 공공 및 게르 거리, 도로 및 사업체의 청소, 유지 보수 및 소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전문 조직, 구 및 동의 공무원 및 단위 지도자가 감염 통제 체제 및 특수 조건을 시행하기 위한 검사에 참여해야하며, 승인된 규칙 및 규정을 위반하는 개인 및 법인은 책임을 져야한다.

또한 감염 확산에 대한 위험 평가를 기반으로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시민과 법인의 이동 범위와 제한을 결정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검역 및 제한 체제로 이전하고 시행한다.

또한 감염된 사람들과 가까운 접촉자들에게 건강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정기적인 의료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 간 여객 운송 활동과 승객 통제를 개선하도록 지시 받았다.

울란바토르시 대중 교통 국장 Ch.Saikhanbayar는 감염 사례와 징후를 확인한 시민들에게 응급 의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응 버스를 조직하도록 지시 받았으며, 감염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6개 중앙 구에서 전문 조직의 감시 팀을 8개로 늘렸고, 구 총재는 필요한 차량, 인적 자원 및 식량 비용을 처리하도록 지시 받았다.

현재 영업 정지된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