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에 개장하는 몽골 국제 신공항에는 울란바토르로 4개 지점과 연결되는 대중버스 운행 예정

by | 2021-06-16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은 7월 4일부터 기존 보얀트 오하 국제 공항을 새로 건설한 칭기지칸 국제 공항으로 이전하여 개장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울란바토르시 주변에 있는 트브 아이막에 신공항이 건설되었으며, 실무 그룹이 개장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도 대중 교통부 국장  Yu.Byambadorj는 신공항으로 운행하게 되는 대중 교통 계획을 소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울란바토르시의 4개 지점에서 신공항까지 버스를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