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는 6월 1일 월요일, 몽골의 법정 공휴일인 어린이날을 맞아 울란바타르시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하키(Хаки)’ 통합 행사가 개최된다.
울란바타르시 공보부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 기념 ‘하키’ 통합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중앙광장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란바타르시의 상징인 ‘하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각색을 시도한 뮤지컬 공연과 화려한 축제 퍼레이드, 어린이들의 우상인 유명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고유한 특색을 담은 9개의 체험형 스테이션 구역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다양한 기관의 프로그램과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 마련된 의료진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거나 모자 휴게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날을 맞은 아동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울란바타르시 공보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란바타르시는 어린이날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권리 침해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규제 조치를 단행한다. 이에 따라 2026년 6월 1일 0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울란바타르시 관할 전 지역에서 주류 판매 및 주점 등의 주류 서비스 제공이 전면 금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