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8월 16일 울란바토르시 긴급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아이막과 수도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관중 없이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전국 씨름 연맹과 체육회는 대회 개최를 요청했고, 이 대회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되었으며, “책임협정”이 체결되었고, 관련 규칙 및 규정에 따라 감염 통제 체제가 준수되었다.
현재 축구협회, 양궁협회, 전국레슬링연맹에서 대회를 조직하고 있다. 수도 비상대책위원회 비상참모본부장인 R.Chinggis 도 도서관과 영화관 개관을 위한 “책임협정” 준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회의에서 B.Byambadorj 공중보건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재활 치료를 강화하기 위한 과제에 따라 이 방향으로 노력 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