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추가로 몽골 본국으로 자국민을 송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 4월 2일, 오전 8시, 한국 서울
– 4월 3일, 오전 1시 30분, 일본 도쿄
– 4월 4일, 오전 8시 30분, 한국 서울
이 비행기로 도착하는 750명은 검사를 받아야하며, 격리 기간은 21일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장관은 격리 기간을 28일로 늘릴 것을 제안한 상태이다.)
모든 입국자들은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는데, 올바르게 작성하지 않으면 기소 될 것이라고 경고 했다.
기내에서는 음식이 제공되지 않으며, 화장실 이용은 가능한 제한된다고 전했다. 또한 열이 있는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을 피하기 위해 해열제를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증상이 발생하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해당 나라에 머무르도록 조치 한다고 했다.
이스탄불과 베를린으로 가는 전세기는 현재 예정에 없으며, 다음 비행은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결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