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신규 돌연변이 ‘뮤’ 연구 중

by | 2021-09-0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연변이 ‘뮤(Mu)’를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뮤(Mu) 변이 바이러스는 8월 30일 WHO의 모니터링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이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면역으로 거의 보호를 못할 수도 있다.

WHO 보고서에 따르면 이 버전의 면역 체계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돌연변이와 유사할 수 있다.

뮤(Mu) 버전은 올해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드물었던 돌연변이가 이제는 전 세계로 퍼졌다.

남미, 유럽, 미국 및 홍콩에서 발병이 보고되었으며 전 세계 감염의 0.1%를 차지한다.

콜롬비아가 39%, 에콰도르가 13%다. 델타 버전보다 더 심각한지 여부에 대해 현재 연구 중이다.

WHO 보고서에 따르면 뮤 변이체에 감염된 소수의 사람들은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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