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 가면 대부분 들리게 되는 몽골의 중심인 수흐바타르 광장 근처에 ‘칭기즈 칸’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이에 박물관 건물을 위촉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고, 영구적으로 운영하기로 회원의 100%가 결정했다.
박물관 건물은 20,500 평방 미터의 면적에 국제 표준에 맞는 총 9층으로 건설되었으며, 흉노 시대 목돌 선우부터 8대 복드 잡짠담바 호탁트 칸까지의 역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60%는 박물관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15개의 상설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