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O.Batbayar 보건부 고문은 사람들이 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설(차강 사르) 이후에 교실 수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1월 중순부터 오미크론파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차, 3차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
따라서 시민들이 3차,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한다면 다른 나라보다 낮은 비율로 오미크론 파동을 이겨내고 차강 사르 이후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독감 발병은 지난 2년 동안 보고되지 않았지만 2022년 초 심각한 형태의 독감 A형 바이러스 발병이 시작되었다. 독감 A형 발병은 COVID-19보다 더 심각하다. 특히 어린이는 합병증과 폐렴의 위험이 높다.
즉, 현재 몽골에서는 성인들에게 오미크론의 유행이 시작되고 어린이들에게 A형 독감의 유행이 시작되면 병상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