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다음은 정기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이와 관련하여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 예방 및 조기 발견 검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우리나라의 정책 문서에는 모든 시민이 2년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 시민들의 낮은 참여로 인해 조사 대상 시민의 수가 10%를 넘지 못하고있다.
따라서 2022년 예산에서 608억 MNT가 건강 보험 기금에 할당되어 시민들의 예방 검진을 지원할 것이다.
이 예방 검진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는 통일된 건강 데이터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추가적인 재정적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은 여성 만 70.8세, 남성 만 60.6세다.
정부는 2024년까지 남녀의 기대수명 격차를 5년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맥락 에서 2022년 5월 1일부터 시민이 검사 및 조기 진단에 참여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이번 캠페인의 또 다른 의미는 코로나19 이후 증후군의 치료와 진단, 재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예방 차원에서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장기를 가능한 빨리 검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