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공원에 입장하기 위해 3,000~10,000 MNT 를 청구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by | 2022-02-17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테를지 공원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몽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따라서 사람들은 여행을 하고, 걷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여행을 많이 한다. 테를지 국립 공원의 관광 지역에는 매년 2~30,000명의 외국인과 100,000~120,000 명의 국내 관광객이 방문한다. 가장 최근인 2021년에는 외국인 896명, 내국인 25만 6,000명이 방문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관광을 개발하며 천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테를지 국립 공원은 의회와 정부의 결의에 의해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테를지 국립 공원은 국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Ts.Dulamsuren은 테를지 국립공원의 관장 대행이다. 그는 여름 동안 테를지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쓰레기가 문제라고 말했다.

보호 지역에 매립지를 설치 하는 것을 금지 하는 법적 조항이 있다. 따라서 테를지에서 운영되는 회사는 폐기물 문제를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반면 순찰원은 시민들이 남긴 폐기물을 수집 및 청소하여 날래흐 구 매립지로 운반한다고 테를지 국립 공원 책임자인 Ts.Dulamsuren은 말했다.

“보호 지역의 폐기물 문제는 큰 관심사다. 법은 보호 지역에 매립지를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과 현지 가족들은 종종 길가에 쓰레기를 버린다. 지난 여름에는 국경일이 없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테렐지에 가서 강둑을 따라 많은 쓰레기를 버렸다. 우리는 45일간의 “태도를 바꾸자”와 “깨끗하게 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28개의 활동을 조직하여 그들이 남긴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노력했다. 기본적으로 우리 직원들은 쓰레기 수집기가 되어 38톤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휘발유를 싣고 내릴 예산이 없다. 날래흐 구 및 프로젝트와 양해각서에 따라 제공된 쓰레기 수거차에 실린다.

쓰레기 투기 금지 팻말을 붙이고 버리기 위해 쓰레기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몰래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설치했다. 쓰레기를 버리고 차를 몰고 가던 운전자를 찾기 위해 국립 도로 교통 센터와 교통 경찰에 편지를 보낼 것이다. 운전기사를 찾아 전문검사기관에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만 1년이 걸린다. 사실 20~30대는 쓰레기봉투 때문에 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보호구역에 대한 통행료를 부과한다는 얘기가 많다. 실제로 2001년에 1인당 200 MNT를 부과하도록 승인된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의 명령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규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특별보호구역에서 적용되는 1회성 봉사료 금액을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행정부는 이 수수료를 항목당 1,000~1,500 MNT로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폐기물 수수료를 받으면 9,740만 MNT가 집중될 것이다.”고 말했다.

테를지의 아름다운 자연은 수도의 날래흐 구와 트브 아이막의 에르데네 솜에 속한다. 날래흐 구 영토의 48.3%가 보호 지역이다. Ch.Radnaabazar 트브 아이막 주지사는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테렐지 국립공원에 매년 3,000톤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 국민의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 지역에 진입하는 차량에서 폐기물 서비스 요금을 징수하는 규정 초안이 개발되었다.

이 규정은 2021년 국가최고회의 의결을 거쳐 법무부에 제출돼 유효한 법률행위로 등록됐다. 그러나 법무부장관은 “도지사 권한이라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위 규정에 따르면 날래흐 구의 관광 지역을 출입하는 시민들로부터 징수되는 폐기물 요금은 승용차 3,000 MNT, 버스 10,000 MNT다. 이후 소형차에는 1~3개, 대형차에는 5~8개 쓰레기 봉투를 나눠준다. 평균 9,740만 MNT가 폐기물 요금을 징수하여 보호 지역의 폐기물 관리를 개선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돈의 목적은 환경을 보호하고, 폐기물을 적절하게 분류 및 처리하고, 폐기물을 재사용하는 것이다. 날래흐 구는 비용을 들이고 현장에서 폐기물을 운반하기 위해 소규모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2013년에 18,30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80,500명의 국내 관광객이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했지만, 2020년에는 94,500명의 국내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2021년에는 이 숫자가 134,500명으로 증가했다. 날래흐 구는 이들 관광객들이 방치한 45만 2,000톤의 쓰레기가 88차례나 운반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