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과 인도의 무역, 기술, 관광 분야에서 협력확대를 위한 비지니스 회의에서 인도의 MPSingh 대사는 “몽골-인도 전략적 파트너십과 협력은 올해 다양한 발전과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 여름부터 훈누에어가 몽골-인도 직항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직항편 개설로 몽골과 인도는 관광, 종교, 교육,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논의하고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인도 정부는 2천만 달러를 지원하여 정유 공장 및 IT 교육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에는 사이버보안 교육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며 영어교사 1천 명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도 이미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