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홈플러스가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몽골 현지 ‘서클(CIRCLE)’그룹이 운영하는 할인점의 식품 매장에 200여종의 홈플러스 PB 상품을 배치했다.
취급 품목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가공식품, 조미료, 건면, 대용식, 비스킷, 스낵, 캔디, 음료, 생수 등의 먹거리와 화장지, 물티슈 등의 생필품이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상품군과 현지 수요가 높은 품목을 기반으로 200여 종을 엄선했다.
몽골의 서클그룹은 할인점 오르길(ORGIL)과 프리미엄 할인점 토우텐(TOUTEN)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