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셀렝게 아이막에서 주유소 점검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개의 실무팀이 40개 이상의 업체를 조사했으며 이중 18개 업체가 운영을 중지하였다.
조사 과정에서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한 기업은 위반 사항 제거 후 영업 재개 요청을 해야 하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일부 업체의 연기 및 가스 감지기 경보가 작동하지 않았다.
일부 업체에서는 특별 소매 허가를 취득하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다.
몽골 정부는 울란바토르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연료를 담당하는 업체들의 안전 실태를 대대적으로 조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