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다르항올 아이막에서 근무하는 총리의 수석 고문인 J.Enkhbayar는 아이막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발생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르항올 아이막의 이동 통제를 약화시키고, 구역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구역 내에 교통량을 늘리고, 여러 공공 서비스 센터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보안 및 순찰을 강화하며, 다르항올 아이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은 1,000명 이상, 오고 싶은 사람은 2,000명 이상이다. 우리는 격리, 진단, 조기 발견 및 치료에 대한 포괄적인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첫 번째 발병이 완화되었다고 결론 지었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고비숨베르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1월 28일 13:00부터 이동 통제 명령이 중지되었다. 이후로 무역 및 서비스 조직 개방되고, 기업도 운영이 가능하다. 아이막 입구를 열고 교통 통제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