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의 대표적인 대학교인 몽골 국립 대학교 학생 중 외부 아이막이 고향인 학생들은 12월 5일 오전 8시부터 PCR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장소는 각 구별 지정 검사 장소인데, 대부분 지역 학교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E-barimt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검사를 받으러 가는 학생들은 자신의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하고 가면 된다.
현재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을 10일까지 자가용, 버스, 비행기를 통해 지방으로 돌려 보내는 정책을 시행중이며, 대부분이 수도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고 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