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이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Ya.Sodbaatar은 앞으로 해외에 좌초된 시민들의 철수를 조직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비행해야 하는 국가인 일본과 한국이 국경을 폐쇄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베이징에서는 비상 사태를 다시 선포한 상황이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몽골로 유입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고 오기 전에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사람들을 받을 수는 없다.
기회가 생기면 해외에 갇힌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황이 매일 바뀌고 있다. 몽골은 올해 3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우선 위험에 처한 집단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