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제한으로 개인과 기업의 활동을 9개월 동안 제한하여 생계 손실, 소득 손실, 국가 기업의 파산을 초래하여 나라의 경제는 파괴된 상태에 있다고 바트톨가 대통령은 주장했다.
이에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삶의 악화와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특별 대책”에 대한 결의안을 작성하여 “가구당 백만 MNT” 보조금을 제공하는 정책과 조치를 마련하여 오늘 G.Zandanshatar 의장에게 제출했다.
몽골 대통령이 제출한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각 가구는 100만 MNT를 받게되는데, 이 중 현금 20만 MNT, 술과 담배 이외의 상품을 국내 생산자에서만 구매할 수있는 특별 조건이있는 바우처 형태로 800,000 MNT를 받게된다. 자금 출처는 해외에서 받은 자금으로 몽골 은행의 특별 재무 계좌에 입금된 것이다.
전염병의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 몽골은 사람들에게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구매를 통해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가장 적절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는 세계 다른 국가의 경험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다고 바트톨가 대통령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