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바트톨가 대통령이 어제 G.Zandanshatar 국회의장에게 해외에서 들어온 자금으로 각 가정에 백만MNT를 지원하기 위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Ch.Khurelbaatar 재무부 장관은 해외에서 재무부에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웹 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썼다. “해외에서 자금이 들어온 것은 없다. 자금이 해외에서 들어 왔다면 국가 수입인지 개인의 돈인지 법원이 결정해야한다. 법원만이 인적 재산의 소유권을 변경할 수 있다. 법에 의해 매우 제한되어 있다. 몽골은 법과 규칙이 없는 나라가 되었는가? 독재자가 되었는가?”라며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