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이자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S.Amarsaikhan이 3월 1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학생들의 교실수업을 다시 연기해야 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온라인 또는 TV로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온라인 수업이 여건이 되지 않는 학생들이 교육의 평등에서 배척되고 있어 교실 수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왔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교실 수업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로 써서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