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18년에 울란바토르시 성긴해르항구에 최초의 ‘아침 거리’가 조성되었다.
이 ‘아침 거리’는 곧 울란바토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아침 거리’란 직장이나 학교로 가는 오전 9시전인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에 정부 서비스에 접근하고, 무역을 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위한 강의와 훈련에 참석할 수 있게 되는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시민들이 도서관 및 정부 서비스를 받기 위해 09:00에서 10:00사이에 기다릴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아침에 스스로를 개발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J.Sandagsuren 수도시 부지사는 2018년 성긴해르항구 구청장 시절에 “아침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에 수도 중심의 6개 구에 ‘아침 거리’를 종성하기 위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