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병상을 준비중이며, 경증 코로나19 환자 400여명 자택 치료중

by | 2021-03-26 |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몽골의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병상 준비 상태를 발표했다.

“현재 보건부는 총 2,107개의 병상을 준비를 하고 있다. 레슬링 센터와 야르막 스포츠 센터의 침대 개방 문제는 현재 준비 단계에서만 논의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퇴치의 일환으로 주요 공립 병원에 병상을 제공하는 문제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 다른 건강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병원이 COVID-19 치료에 사용될 수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84~90%가 경미한 질병을 앓고 있으므로 경증 환자는 집에서 치료를 받는다.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가벼운 환자가 집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수천명이 발생해도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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