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몽골 경제가 2%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예상치보다 1% 줄어든 수치다. 2021년의 경우 6%대 회복, 2025년에는 4.5%로 안정화를 예상했다.
올해 인플레이션은 4.5%, 내년에는 6.6%로 예상된다.
세계경제의 경우 4.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대공황 이후 가장 큰 하락이다. 저숙련 청년,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지속적인 교통을 겪고 있으며 현재의 문제들이 저소득층의 소득을 더욱 감소시키고 소득 불평등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기타 가피낫’은 “위기의 압박이 불평등하게 느껴지고 있다. 선진국의 상황은 중국 이외의 개발도상국보다 훨씬 낫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여성, 청년, 및 저숙련 근로자가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불평등은 커지고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제조업 부분은 회복 중이지만 서비스 부문은 뒤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