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0개국 이상에 국경 개방하기로 결정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영국 정부가 전국적으로 통금 시간을 줄이고, 소독 후 식당, 미용실, 호텔, 영화관, 도서관, 박물관을 점차 개방 할 것이라고 BBC는 발표했다. 또한 50개국 이상에 국경을 개방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에서 영국으로 온 사람들은 14일 동안 격리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EU국가 이외에도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터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아이슬란드, 캐나다, 노르웨이, 세르비아, 스위스가 포함된다. 그러나 확산세가 꺽이지...

몽골에 관광비자 거주자 7월 20일까지 비자 연장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19로 인해 몽골은 높은 수준의 재난대비상태를 유지하며 국경 폐쇄 조치를 계속 연장하여 6월 30일까지 연장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기존에는 항상 종료 며칠 전이라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연장 여부를 발표했으나 이번은 총선이 6월 24일 치뤄지고, 새로운 정부 구성으로 인해 6월 30일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연장 여부를 결정하여 늦게 발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몽골에 관광비자로 머무르고 있으면서 국경폐쇄로 인해 국제 항공기가 운행하지 않아...

러시아 군 비행기로 귀국한 군인들 확진자 없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어제 172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했으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어제 러시아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75명의 군인에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추가 확진자가 없는 몽골은 2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유지하였다. 추가로 5명이 더 회복되어 전염병센터를 퇴원하여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이로써 총 175명이 치료완료 되었고, 전염병센터에는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특별기를 통해 시애틀에서 온 1명 코로나19 확진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장 D.Nyamkhuu은 6월 24일 어제 333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어제 시애틀에서 귀국한 64세 여성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왔고, 확진 판정후 전염병센터로 옮겨졌다. 이로써 몽골은 216명의 확진자를 기록하게...

6월 20일 서울-울란바토르 환승 특별기 운행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외교부에서 “현재 해외에 있는 몽골인 10,020명이 귀국했으며, 이번 달에 총 8대의 특별기가 운항 할 예정이다. 몽골은 격리 시설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 20일에 서울에서 울란바토르까지 운행하는 특별기가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온 몽골인들이 환승할 예정이다. 이 특별기의 추가 비행으로 6월에 총 9회 운행할 것이며 2,300명 이상이 탑승해서 귀국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