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12월 31일까지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 및 국경 폐쇄 연장을 제안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0월 26일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항공, 도로 및 철도 국경 횡단에 대한 제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 태세를 동일하게 연말까지 연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10월 28일(수요일) 내각회의에서 논의되어 승인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몽골은 2020년 2월부터 국경을 폐쇄했으며 외국인 승객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

몽골 부총리 “2021년 상반기까지 국경을 열기는 힘들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 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Ya.Sodbaatar는 오늘 안보, 외교, 사회 정책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국경 개방은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전 세계에 코로나19 두 번째 유행의 물결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들이 있는 상황으로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말은 믿기 어렵다는 생각을 전했다. 따라서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15일까지 높은 수준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경 운영을 현재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