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정부, 항공산업 지원 가능성 검토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 28일 열린 내각회의에서는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L.Khaltar가 현재 몽골 항공운송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은 국내 및 국제선 운송을 맞고 있는 미아트(MIAT)와 훈누에어(Hunnu Air), 에어로몽골리아(Aero Mongolia) 등의 항공사에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지 타당성 검토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항공사들이 신공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부분도 포함된다....

몽골 11월 특별기 일정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1월에 10대의 특별 임무 비행을 통해 1,980명의 시민 철수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서울행 비행은 총 6번으로 결정되었다. 11월 3일, 서울-울란바토르 11월 6일, 알마티-울란바토르 11월 11일, 도쿄-울란바토르 11월 12일, 서울-울란바토르  11월 13일, 서울-울란바토르  11월 18일, 서울-울란바토르 11월 19일, 프랑크푸르트-울란바토르 11월 20일, 서울-울란바토르  11월 25일,...

미아트항공, 서울, 모스크바, 누르술탄행 항공편 가격이 8월부터 인하되었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MIAT Mongolian Airlines의 D.Battur CEO는 서울, 모스크바, 누르술탄 행 항공편 가격이 8월부터 인하됐다고 밝혔다. 공정 거래 소비자 위원회는 MIAT의 경영진을 만나 특별기 운항이 시작된 이후로 접수된 항공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미아트(MIAT) Mongolian Airlines 의 D.Battur 사장은 “공정 경쟁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재 우리 회사가 항공업계에서 지배적인...

(몽골)6월 12일 인도로 특별기 운행 예정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인도행 특별기 운행에 대한 결정에 따르면, 미아트(MIAT)는 6월 12일에 인도와 라오스로 비행할 예정이다. 특별기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13명, 인도 고아에서 235명~240명을 데려 올 예정이다.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는 13일 07시 1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특별기는 인도 Karnataka 수도원에서 공부하는 승려들과 인근 인도에 거주하던 몽골인들을 귀국 시키기 위해...

(몽골)오늘밤 호주와 필리핀에서 263명의 몽골 시민을 태운 특별기 도착 예정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호주와 필리핀에서 몽골 시민을 데려 오는 MIAT 특별기가 6월 8일 현지 시간으로 07:40분에 시드니에서 이륙했다고 몽골 외무부는 전했다. 시드니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필리핀 세부에서 29명의 몽골 시민을 태우고 오늘밤 울란바토르로 올 예정이다. 이번 호주로의 비행은 몽골 민간 항공기가 호주로 첫 비행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