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2번째 확진자 발표 및 그 동안의 감염 경로 파악

서울-울란바토르 : 244명 입국 (2명 확진) 베를린-모스크바-울란바토르 : 231명 입국 (7명 확진) 도쿄-울란바토르 : 256명 입국 이스탄불-울란바토르 : 252명 입국 (2명 확진) 위 사람들은 모두 전염병 센터와 추가 격리 센터에 모두 격리 되어 있는 상태이며, 14일 격리에서 21일 격리로 연장되어 있는 상태다. 주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일에 서울로, 4월 3일에 도쿄로 1대씩 특별기를 더 보내서 귀국을 신청한 약 500 여명의 몽골인들을 추가로 귀국 시킬...

몽골 4월1일~9월30일까지 법인과 소속 근로자의 사회보험료,소득세,법인세 면제 발표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몽골 경제도 심각한 타격이 있는데, 그 중 서비스 업종이 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이런 산업을 보호하고 근로자 대량 해고를 막기 위한 몽골 정부의 대책이 나왔다. U.Khurelsukh 총리, 사회 복지 노동부 장관은 내각 회의에서 7가지 유형의 할인, 면제 및 금전적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기업(법인)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사회 보험료 26%가 면제된다. 기업(법인)에 속한 노동자는 4월 1일부터...

감염된 사람들과 밀접 접촉자 71명 모두 음성

도쿄에서 울란바토르로 비행 한 96명의 검사결과 COVID-19가 발견되지 않았다. 기존에 확진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71명에게도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4대의 전세기로 입국한 약 1,000 여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도쿄에서 입국한 약 100명도 검사가 진행중이다. Selenge 및 Darkhan-Uul 아이막에서 각각 6명의 의심 사례가 있어 검사 중이다. 1월 9일 이후 전국적으로 3,633명이 격리 경험이 있으며, 현재 2,816명이 격리 중 이다. 이번에 4월...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몽골 자국민 추가 송환 결정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추가로 몽골 본국으로 자국민을 송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 4월 2일, 오전 8시, 한국 서울 – 4월 3일, 오전 1시 30분, 일본 도쿄 – 4월 4일, 오전 8시 30분, 한국 서울 이 비행기로 도착하는 750명은 검사를 받아야하며, 격리 기간은 21일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장관은 격리 기간을 28일로 늘릴 것을 제안한 상태이다.) 모든 입국자들은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는데, 올바르게 작성하지 않으면 기소 될...

(속보)몽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몽골 보건부가 발표하길 3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귀국한 나머지 156명을 검사했는데, 남자 2명과 여자2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이로써 몽골 확진자는 10명이 되었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또한 현재 몽골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했다. Дорноговь(더르너고비)의 아이막에서는 58명 검사결과 음성이었다. 3월 19일 Хэнтий(헹티) 아이막의 격리된 사람들도 음성 판정이 내려졌고, 어제 의심자가 발생해 격리되었다. 현재 3,02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