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특별기에 몽골 41번째 확진자 발생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몽골 보건부는 11시(현지시각)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몽골에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5월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특별기를 통해 귀국한 몽골인들 중 어제에 이어 오늘도 1명이 추가 확진자로 발생했다. 추가적으로 현재 41명중 13명은 치료가 완료 되었으며, 전국적으로 6,184명이 격리소에 격리되어 있고, 울란바토르에만 939명의 사람들이 집에서 격리되어 가정의에 의해 감시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