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정부, 항공산업 지원 가능성 검토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 28일 열린 내각회의에서는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L.Khaltar가 현재 몽골 항공운송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은 국내 및 국제선 운송을 맞고 있는 미아트(MIAT)와 훈누에어(Hunnu Air), 에어로몽골리아(Aero Mongolia) 등의 항공사에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지 타당성 검토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항공사들이 신공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부분도 포함된다....

미아트항공, 서울, 모스크바, 누르술탄행 항공편 가격이 8월부터 인하되었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MIAT Mongolian Airlines의 D.Battur CEO는 서울, 모스크바, 누르술탄 행 항공편 가격이 8월부터 인하됐다고 밝혔다. 공정 거래 소비자 위원회는 MIAT의 경영진을 만나 특별기 운항이 시작된 이후로 접수된 항공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미아트(MIAT) Mongolian Airlines 의 D.Battur 사장은 “공정 경쟁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재 우리 회사가 항공업계에서 지배적인...

(몽골)오늘밤 호주와 필리핀에서 263명의 몽골 시민을 태운 특별기 도착 예정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호주와 필리핀에서 몽골 시민을 데려 오는 MIAT 특별기가 6월 8일 현지 시간으로 07:40분에 시드니에서 이륙했다고 몽골 외무부는 전했다. 시드니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필리핀 세부에서 29명의 몽골 시민을 태우고 오늘밤 울란바토르로 올 예정이다. 이번 호주로의 비행은 몽골 민간 항공기가 호주로 첫 비행한 것으로...

(몽골)미아트 항공, 몽골 민간 항공으로 호주 최초 비행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밤 몽골 미아트 항공은 호주에 특별기가 비행했다. 몽골이 호주로 민간 비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고고뉴스는 보도했다. 이번 비행은 Oyu Tolgoi(오요 털거이) 회사가 직원을 호주로 데려 오기 위해 진행됐다. Oyu Tolgoi(오요 털거이)는 몽골의 대표적인 구리광산 국영기업이다. 몽골의 호주 대사는 “호주에 특수 임무 항공기를 운행하는 역사적인 비행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6월 17일과 18일 한국행 특별기 예약관련 내용이 나왔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특별위원회는 6월 17일과 18일에 한국행 특별기를 운행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MIAT(미아트) 항공은 주몽골대한민국 대사관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안내를 보내왔다고 주몽골 한인회는 알렸다. 아래 내용은 대사관에서 공지하는 해당 전문이다. ◇ 6월 17일(수), 18일(목) 한국행 임시항공편에 탑승하여 귀국을 희망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아래와 같이 예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예약 신청 이메일 주소 :...